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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이 깨어져 나갈 때 조승권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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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n--9d0b270boleixq.net/bbs/bbsView/48/5809039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한번은 훌륭한 조각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를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보고 있다가 미켈란젤로에게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 크고 좋은 대리석을 그렇게 많이 깨어버리면 낭비가 아닙니까?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 대리석이 깨어져 나갈 때에야 비로소 조각이 작품으로

살아나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성령 하나님이 원석인 우리를 채석장에서 대리석 덩어리로 가져와서

말씀과 징계란 망치와 연단이란 정으로 쪼아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예수님의 모양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성도는 우리의 심령이 깨어질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형상이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

우리의 자아와 자존심이 깨어져 나갈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모습이 우리 인격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은 벗고 하나님을 따르는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그러나 자아와 자존심이 깨어져 나가는 고통이 너무 커서 많은 성도들이 그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길을 가지 않으면 예수님의 신부 다움으로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이길은 그리스도인이 꼭 가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우리 모두 내 자아와 자존심을 말씀의 망치와 연단의 정으로 단련하시고 우리 속에 그리스드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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